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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

항공 관련주 테마주 7종목 정리, 관련 이유, 전망 (항공사 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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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관련주입니다.

 


 3개월 등락률 2021.12.03


✔ 항공사, 계절·유가·환율에 민감
✔ 코로나19로 인한 회복 속도 느려..2023년 본격 회복 전망
✔ FSC, 항공 화물 호조에 실적 호조세..업계 실적 양극화 지속



항공사는 항공기운송사업자로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 영위.

항공산업은 계절적 요인에 의하여 성수기(1·3분기)와 비수기(2·4분기)에 따라 수요 증감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또한 항공기의 연료를 달러로 구입하기 때문에 유가와 환율에 민감.

 

유가 하락, 달러 약세가 나타나면 수익성 개선 효과.

항공사대형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로 나뉨.

 

대형항공사의 경우 항공기를 매입해 운행하기에 자본금이 많이 필요하지만,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리스사에 항공기를 빌려 쓰기에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음.

항공주는 2020년 코로나19로 해외 입출국이 제한되자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음.

 

국토부에 따르면 2020년 항공여객 수는 2019년 대비 68.1% 감소한 3940만명. 이에 따라 항공사 실적은 악화. IATA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항공사 매출은 전년대비 50.4% 감소한 4190억달러(약 500조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국내 FSC사들은 항공 화물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

국제선 여객수요 감소로 글로벌 밸리카고(Belly Cargo·여객기 화물수송) 공급능력이 절반 이하로 축소된 가운데 항만 적체, 컨테이너박스 부족 현상에 따른 글로벌 물류난 영향으로 항공 화물운임이 급등하면서 이익 기여도는 높은 상황.

실제로 항공 화물 운임을 나타내는 TAC인덱스에 따르면 홍콩-북미 노선 운임은 2021년 9월 1kg당 10.52달러로 2015년 지수 집계 이래 최고치 기록.

 

더해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국경 봉쇄, 상하이 공항 운영 차질 영향으로 2021년 8월 중순 이후 화물기 수송 능력이 감소하면서 운임이 더욱더 강세를 보이고 있음(출처: NH투자증권).

다만 LCC 업체들의 2021년 실적은 영업이익 적자에서 탈피하기 어려운 상황. 화물기 부재, 국제선 여객 수익 급감, 국내선 공급 집중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이 이유로 꼽힘.

항공사의 여객부문은 2021년 상반기 국내선 중심으로 회복함.

 

2021년 상반기 국내선 여객 수송량은 전년동기대비 45.8% 증가한 1548만명 기록(출처:항공정보포탈).

하지만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국내선 수요는 재차 감소.

국제선은 국가별 백신 보급의 편차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강력한 여행제한 조치가 유지되며 수요가 여전히 부진.

최근 백신 보급 확산, 백신 여권 도입 가속화 등에 따라 '위드 코로나'를 도입하는 국가들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 여객부문의 실적 회복 기대. 정부는 사이판, 싱가포르 등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 권역) 협정을 체결. 이어 2021년 11월 1일부터 고위험 시설 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 위드코로나 로드맵 발표(2021.10.25).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위드 코로나19가 논의되고 있다며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국가가 확대되고 2022년 2분기부터 해외여행 안전성이 담보되기 시작하면 국제선 수요가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봄.

다만 LCC는 코로나19로 경영난으로 잇달아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고, 실제 여행 수요가 폭발하기 위해서는 가족단위의 여행이 증가해야 하기 때문에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또한 노선 확장을 위한 정부 허가, 유류할증료 등의 문턱이 있어 실질적인 수요가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음.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대한항공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1위 대형항공사. 한진칼이 지분 27.66%를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아시아나항공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국내 2위 대형항공사. 금호건설이 지분 30.77%를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예림당
아동도서 출판 전문기업. 자회사로 티웨이홀딩스 지분 50.04% 보유(2021.06.30 기준).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저비용항공사. AK홀딩스가 지분율 53.39%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사로 국내 2위 저비용항공사. 한진칼이 지분율 56.38%를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티웨이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 3위. 티웨이홀딩스가 지분율 40.92%를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에어부산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저비용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지분율 41.15% 보유한 최대주주(2021.06.30 기준).

 

 

 

 

 

출처-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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