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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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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다 실다 맞춤법 싣다 싣자 맞춤법 ㄷ귿 다음에 자음이면 싣다 ㄷ귿 다음에 모음이면 실어 어간 '싣-'이 '실-'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어, 실으니'와 같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붙을 때입니다. 이러한 활용을 두고 '디귿 불규칙 활용'이라고 합니다. 디귿 불규칙 활용 어간 말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하는 활용. ‘묻다’가 ‘물으니’, ‘물어’로, ‘듣다’가 ‘들으니’, ‘들어’로 활용하는 것 따위이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86701 국립국어원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www.korean.go.kr
한글 맞춤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한글 맞춤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2017. 3. 28.)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제3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제2장 자모 제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붙임 1] 위의 자모로써 적을 수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
'내디뎌'와 '내딛어', 디뎌, 딛어 [질문]'내디뎌'와 '내딛어'의 바른 표현은 무엇인가요? [답변]'내디뎌'가 표준어입니다. 표준어 규정 제16항에 따르면, 표준어에서 일부 준말의 경우 모음 어미가 연결될 때에는 준말의 활용형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내디디다'의 준말 '내딛다'도 모음 어미 '-어'와 결합해 '내딛어'로 쓰이지 않고 본말 '내디디다'에 모음 어미 '-어'가 결합해 '내디뎌'(내디디어)로 쓰입니다.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내디뎌'와 '내딛어'의 표현 등록일 2019. 12. 6. 조회수 4,373 [질문] '내디 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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