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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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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 입니다.

 

2020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제5판) 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2020년 이후 관리 지침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_설치_및_관리_지침(제5판)_최종.pdf
1.25MB
자동심장충격기_설치_및_관리_지침(제5판)_최종.hwp
0.54MB

 

 

자동심장충격기 등의 사용에 따른 일반인의 면책규정

 

자동심장충기기 설치 장소 선정 원칙

 

 

설치 안내 표시

의무설치기관 설치 신고

 

의무설치기관 이외 신고 및 관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운영

https://portal.nemc.or.kr:444/mobile/aed/mobile_aed_login_popup.do

 

 

□ 자동심장충격기의 이론적 배경

 

❍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1~2초 사이에 급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형태의 심장정지 환자들의 대부분은 심장의 부정맥이 그 원인인 경우로,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근 수축이 떨리는 형태로 되면서 심장이 펌프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고,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중단되므로 의식을 잃게 됨.

 

- 성인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형태의 부정맥은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심근 허혈에 의해서 유발되며 대표적으로 심실빈맥(VT : ventricular tachycardia)이나 심실세동(VF : ventricular fibrillation) 등이 있음.

 

❍ 심실빈맥과 심실세동은 심장정지의 원인으로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면서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가장 잘 소생하는 형태의 부정맥이나

 

- 심실빈맥과 심실세동 환자에게 가슴압박 소생술만 시행해서는 정상적인 심박동으로 회복시킬 수가 없으며, 고품질의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신속한 심장충격을 반드시 같이 시행해야만 정상적인 심박동으로 회복 가능

 

심장충격이란 2,000 볼트 이상의 고압 직류 전기가 심장을 관통하게 함으로써 심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전기적 활동들을 일시에 모두 잠재우는 역할을 하며, 이 때 심장의 근육세포들은 한동안 마비상태에 빠지게 되고 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 가장 먼저 깨어나면서 심박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원리

 

- 심실빈맥과 심실세동이 아닌 심전도 리듬(무맥박 전기활성 또는 심장 무수축)을 보이는 심장정지 환자에게는 심장충격을 시행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시행해서는 안 됨.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의 원칙]


모든 심장정지 환자에게 무조건 심장충격을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심장충격기를 부착하여 분석 후,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지시문이 나오면 거의 100% 확실하게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이 확인된 것이다. 이런 환자에게는 즉시 심장충격이 시행되어야 한다.


심장충격기를 부착하여 분석 후,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라는 지시문이 나오면 정상에 가까운 심전도 소견이거나 심장 무수축이란 의미이다. 이런 환자에게는 즉시 가슴압박 등의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해 주어야 한다.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심장충격기를 부착하면 안 되며, 만일 의식이 회복된 사람에게 부착된 심장충격기에서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 라는 지시문이 나오더라도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심장충격 단추를 누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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