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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모자 관계, 고두심 친아들 배우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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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모자 관계로 출연한 두 배우
연기 활동 이어가고 있는 고두심 친아들 배우 김정환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춘희(고두심) 아들 만수(김정환)는 실제로 고두심 친아들이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 이하 유튜브 'tvN drama'

 

최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6, 17회(춘희와 은기 1, 2편)에서는 춘희와 그의 아들 만수 가족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과 아들 셋을 모두 먼저 보내고 하나 남은 피붙이 막내아들 만수마저 교통사고로 당하게 된 춘희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뒤늦게 교통사고 소식을 알게 된 춘희가 병원을 찾아 병상에 누워있는 만수를 보며 눈물을 쏟는 장면은 시청자까지 오열케 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만수(김정환)와 춘희(고두심)
 
 
이 장면에 몰입한 시청자라면 깜짝 놀랄 사실 하나가 있다.
 
춘희 아들 만수로 극에 등장한 배우가 실제로 고두심 ‘친아들’이라는 점이다.
 
만수 역을 맡은 배우 김정환은 고두심과 그의 전남편 사이에서 나은 아들이다.
 
김정환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유학길에서 경제학과로 전공을 바꿨다.
 
그런 뒤 일반 회사에서 몇 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국 다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KBS2 '불후의 명곡'

 

그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 ‘라이브’, ‘아스달 연대기’, ‘고스트 닥터’,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려왔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고두심 동생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다음은 고두심 실제 가족들 관련 영상들이다. 
 
 

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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