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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

메타버스 관련주 테마주 31종목 (VR·AR), 관련 이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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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VR·AR) 관련주 입니다.

 

 

 

증권

 

✔ 메타버스, 사회·경제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공간


✔ 오는 2025년까지 315조원 시장 형성 전망


✔ VR·AR,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5G 등 기술로 발전 기대

 

 

 

메타버스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 메타버스는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단순히 게임이나 가상현실(VR)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문화적 활동을 하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상받을 수 있음.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주목. 여기에 5G, VR·AR 등 기술 발전 속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가 비대면 일상화 이후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로 몰려들며 메타버스 성장 잠재력을 높임.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제트가 만든 증강현실(AR) 아바타 앱 '제페토'는 2021년 2월 기준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도 이용자 수가 1억5000만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짐. 이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페이스북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관련한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꾸준히 콘텐츠 개발에 열중.

 

실제로 MS는 클라우드와 연계한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사가 자회사들로 구성된 제니맥스를 약 8조7300억원에 인수한 바 있음(2020.09). 엔비디아는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꼽고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출시(2020.10). 페이스북도 소셜미디어 기업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 발표(2021.07.28).

 

국내도 대기업들의 메타버스 시장 진출 활발.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업종 대표기업들 'K메타버스 연합군' 합류(2021.08.04). CJ ENM도 대성창업투자와 함께 15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콘텐츠, 솔루션 기업에 투자 및 사업 협력 진행(2021.08.05).

 

정부는 메타버스를 디지털뉴들2.0에서의 핵심 과제로 꼽음.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사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하겠다는 계획 수립. 이를 통해 21개에 불과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을 오는 2022년 56개로 늘리고, 2025년에는 15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2021.07.14). 또한 600조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에 따르면 메타버스 등 국민체감형 디지털 전환에 9조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2021.08.31). 아울러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망 분야 육성에 나설 계획(2021.09.15).

 

메타버스는 게임 등 콘텐츠 분야나 업무 플랫폼 외에도 교육·설계·의료 등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5년 3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메타버스에는 VR·AR 기술이 필수. VR(가상현실)은 가상 현실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기술. AR(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VR은 VR기기를 쓰고 가상의 세계를 접하지만, AR은 기기 없이 현실 세계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름.

 

VR·AR 산업은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하드웨어, 플랫폼, 콘텐츠 등으로 구성. 대부분 하드웨어 중심으로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콘텐츠 제작과 보급 부문의 생태계도 확장. 5G의 등장으로 5G 엣지 클라우드를 활용한 고성능·초경량 디바이스 제작과 초저지연 특성을 살린 대용량·고품질의 콘텐츠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정부는 가상·증강현실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2020.08). 기존 AR·VR산업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제품과 신서비스 출시를 허용한 뒤 필요시 사후 규제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적용한다는 방침.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에 따르면 전 세계 VR·AR시장은 2019년 464억달러(약 51조원)에서 2030년 1조5000억달러(약 1649조원)로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장기적으로 AR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VR·AR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종목명 등락률 주가추이 (2021.11.18)
비비안 +4.68%
자회사 인피니티앤티(지분 19.67%)가 AR·VR 콘텐츠 플랫폼 업체인 유니티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VR·AR 개발엔진 유통 시장 진출(2021.06.30 기준).
LG이노텍 +3.87%
애플·마이크로소프트의 VR 기기에 헤드셋용 3D ToF(Time of Flight)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메타(구 페이스북) 오큘러스에도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바른손 +0.96%
VR 게임·콘텐츠 및 VR 테마파크 개발·운영. CGV 극장 내 'VR Park' VR 테마파크도 운영.
드래곤플라이 +6.89%
스페셜포스 등을 기반으로 한 VR·AR 게임 개발·운영.
비케이탑스 +21.16%
자회사 3D 게임 개발업체 엔스펙(지분 100%)을 통해 서울시 지차체 광진구, 강남구 등과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실제 세계의 정보를 인터넷상에 반영한 디지털 세계인 미러월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업 추진 중.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 공간정보를 활용해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구축하는 형태.
지니뮤직 +4.38%
KT 자회사로 온라인 음악 플랫폼 서비스·유통 사업 영위. 세계 최초로 VR과 AR 등을 혼합한 가상형 실감음악 '버추얼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음.
주연테크 +0.73%
지난 2017년 MS가 본격적으로 MR(혼합현실) 플랫폼 확대에 나설 때 MR 헤드셋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음.
한빛소프트 -2.37%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VR 스포츠교실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계약을 체결.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인공지능(AI)과 결합한 AR 아바타 기술도 개발 중.
이랜텍 +3.52%
VR·AR을 구현한 스마트안경 시제품 개발.
APS홀딩스 +6.23%
APS그룹의 지주사로, 자회사 AP홀딩스, APS머티리얼즈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용 FMM(파인메탈마스크) 장비 등의 사업 운영. FMM은 일본 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제품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산화 추진. 특히 'AR용 고휘도 및 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 기술개발' 국책과제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4,000ppi의 AR 글래스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2024년까지 과제를 수행 중.
엠게임 +3.20%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의 게임을 탈사이트 엠게임을 통해 서비스. 신사업으로 연구 단지 내에 VR 테마파크 등을 오픈할 예정.
가온미디어 +1.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XR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협약 체결(2021.04.06). 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XR 디바이스 개발할 예정으로 알려짐.
동아엘텍 +1.82%
마이크로 OLED 증착 장비 등을 개발·생산하는 선익시스템의 지분 54.29% 보유.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2021.06.30 기준).
코세스 +1.02%



AR·VR 구현에 필요한 마이크로LED의 핵심 공정장비인 리페어 장비 제작기술 보유.
제이엠티 +0.26%
모바일용 마이크로 OLED 패널 PBA 등 생산.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
아이엠 -5.44%



VR·AR 관련 핵심기술인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기술 보유. VR·MR을 위한 다초점 스마트글래스 기술개발 관련 국책연구과제 진행 중.
옵티시스 +5.13%
메타버스 핵심기술인 대용랑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손실 없이 선명하게 전송하는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와이제이엠게임즈 +7.41%
VR게임 Kart Chaser, 카지노피아:더 블랙잭, 오크지옥 등 개발·운영. 일본 상장기업 구미와 VR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외 VR산업 관련 역량과 네트워크를 구축 중.
동운아나텍 +5.35%

VR 제품에 사용되는 오토포커스 구동칩과 VR·AR 핵심 요소인 Haptic IC(햅틱 구동칩) 생산.
칩스앤미디어 +1.39%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제조. 신규사업으로 고해상도 비디오 설계자산(IP) 제품인 ‘웨이브6’ 시리즈 등을 통해 AR·VR용 시스템온칩(SoC) 등 개발·생산.
덱스터 +1.91%



영화·방송용 VFX(시각효과) 기업. 신규 사업으로 테마파크 관련 VR·AR 등 미디어 사업 진출.
에이트원 -3.72%
방위산업에 속하는 무기체계의 VR·AR 기반 훈련용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
씨엠에스에듀 -1.23%
메타버스 시대 대표 수혜주로 알려진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출시한 바 있음.
선익시스템 +3.36%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 업체로 마이크로 OLED 증착 장비 등을 생산. 마이크로 OLED 패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AR·VR 기기에 주로 사용.
엔피 +0.77%
XR콘텐츠 사업과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BE사업 영위. XR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구축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정책 일환으로 출범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도 참여.
위지윅스튜디오 +1.01%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에 필요한 CG/VFX(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참여한 작품은 '캡틴마블', '신과함께', '무한심도' 등.
알체라 -0.59%
AI 영상인식 솔루션 전문 업체. 최대주주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지분율 15.2%). 스노우는 AR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에 핵심적인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업체. 스노우와 전신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플레이스에이(지분율 51.2%)를 공동 설립해 3차원 가상환경인 ‘제페토 월드’에 실시간 전신인식 기술 탑재. 한편, 회사측은 메타버스와 직접적 사업연관이 없다고 밝힌 바 있음(2021.06.30 기준).
자이언트스텝 +2.68%
영화·방송용 VFX(시각특수효과) 및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네이버 나우, 에스엠 비욘드 라이브 등 온라인 XR(확장현실) 공연 콘텐츠 제작 이력 보유.
이노뎁 +0.70%
객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처리 솔루션 연구·개발. 중앙처리장치(CPU)의 영상 처리 속도를 2배로 올려주는 '이노코덱' 기술을 개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혼합현실(MR)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맥스트 -0.43%
AR 개발 플랫폼(AR SDK), AR 공간 플랫폼, AR 솔루션 등 개발·운영. AR 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1만개 이상의 개발사에서 사용 중이며, AR 솔루션은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에 공급한 바 있음.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도 구축 주관사로 선정돼 5G 기반 AR 플랫폼 구축 추진 중.
디어유 +0.87%
월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버블', 팬 커뮤니티 '리슨' 등의 플랫폼 운영. 신사업으로 '버블'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알려짐. 기존 채팅방에 한정됐던 소통 채널을 확장해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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