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

한산, 용의 출현, 27일 개봉

300x250
반응형
728x170

'명량' 속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 이틀 전 예매율 1위

 

 

'범죄도시2'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탄생 기대

 
 

 

 

영화 '명량' 속편 '한산: 용의 출현' 예매 인원이 17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올해 또 한 편의 1000만 영화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포스터 / 이하 롯데엔터테인먼트

 

25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예매량(예매 인원)은 17만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다.

 

오는 27일 개봉된다.

 

이같은 '한산: 용의 출현' 예매량 기록(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은 전작 '명량'(2014)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며 개봉 전 예매량 20만을 기록한 1000만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이후 최고 기록이다.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올해 1000만 영화 '범죄도시2'(25일 기준 누적관객 1268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11만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명량'이 누적관객 1716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기에 속편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수군 최고 사령관 와키자카 역을 맡은 배우 변요한이 역할을 위해 관객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체중을 증량했다.

 

또 일본에서 실제 사용하던 사극 톤(고어)을 구사하기 위해 현지인에게 검수받으며 공부해 관심을 모았다.

 

 

와키자카 역을 맡은 배우 변요한

 

 

 

출처-위키트리

 

 

 

 

 

 

 

 

 

 

 

 

300x25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