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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사용하는 핸드폰, 호텔비만 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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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의 파우치 속 뜻밖의 물건에 놀란 출연진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내용

 

조수미가 사용하는 핸드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승기, 조수미 / 이하 SBS '집사부일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집세부일체'에는 성악가 조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자신의 파우치 속에서 구형 핸드폰을 꺼내 들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강승윤은 "슬라이드폰이다. 애니X, 애니X"라면서 조수미의 핸드폰을 재차 확인했다.

 

은지원은 13년째 사용 중이라는 조수미의 핸드폰을 보며 "물건 진짜 오래 쓰신다. 3G고 4G고 이런 게 없다.

 

그냥 문자랑 전화만 된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조수미에 대해 "1년의 대부분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녹화가 진행된 조수미의 호텔 방은 하루에 약 1500만 원이며, 이를 1년 동안 있는다고 계산하면 무려 54억 원이 측정된다.

 

 

멤버들은 "역사상 최고의 재력가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하루 2000만 원 방에서 묵지 않았느냐"라며 조수미의 재력과 명성에 찬사를 보냈다.

 

그런 조수미가 구형 모델의 핸드폰을 쓴다는 사실이 멤버들에게는 새삼 놀라웠던 것.

 

조수미가 자신의 핸드폰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직 구형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해외에서는 물론 제가 쓰는 핸드폰이 따로 있다. 그러나 제가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 저의 애지중지한 이 핸드폰을 버릴 수가 없다.

 

지금도 잘된다"라며 "여기 온갖 게 다 들어가 있다.

 

전화번호, 옛날 사진 다 들어가 있다. 너무 사랑스럽고 좋다. 이거 난 끝까지 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굉장히 충격적이다. 수미 누나가 이 정도이실 줄은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이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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