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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결혼식 공개, 아내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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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두 번째 결혼식 현장 공개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일본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식장에는 호수도 있어 보트 타고 웨딩촬영도 했어요"라며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수 위에서 보트를 타고 부케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 아야네 인스타그램

 

 

특히 부케를 든 모습에 이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호수 옆을 걸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아야네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훈 인스타그램

 

 

앞서 남편 이지훈 역시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결혼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SBS '동상이몽 2'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SBS '동상이몽 2'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어 지난 10일엔 일본에서 하객 30명을 초대해 가든예식 형태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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