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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자숙 중 둘째 유산 고백 함소원,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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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자숙 중 둘째 유산 고백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방송인 함소원이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놨다.

부모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소식이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방송 조작 논란이 터진 지 약 1년 만에 전해진 뜻밖의 소식이었다.

함소원 / 이하 뉴스1

OSEN은 이 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하며 “최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 녹화에는 그의 중국인 시어머니 마마가 함께 했다. 

왼쪽부터 진화, 시어머니 마마, 함소원

 

그리고 지난 17일 방송된 ‘진격의 할매’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함소원이 등장, 가슴 아픈 고백을 털어놨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 캡처)

특히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며 둘째 유산을 고백했다.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그다음부터 남편은 아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밝혔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 캡처)

함소원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는 말에 “애가 다시 살아올 것 같다”라며 오열했다.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는 함소원을 끌어안고 위로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같은 해 딸 혜정을 얻었다.

4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째를 임신하고 출산했던 함소원은 과거 방송에서 둘째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혜정이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짠하다. 혜정이와 언제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을지 모르니까,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함소원의 출연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출처-위키트리
 

"다시 살아 돌아올 것 같다”...복귀 방송서 결국 무너진 함소원

함소원, 자숙 중 둘째 유산 고백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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