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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엔터 관련주 12종목 정리, 관련 이유, 전망

LIFE.. 2022. 7. 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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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엔터관련주입니다.

 

 


1주일 / 1개월 / 3개월 등락률


✔ '22년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방역 체계 완화로 성장 기대
✔ 신사업으로 메타버스·NFT 시장 적극 진출
✔ 음반 제작·아티스트 운용..아티스트 리스크 발생 시 주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음반을 제작, 기획하고 판매하는 음악/음원 산업과 아티스트와 관련된 비즈니스 전체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매니지먼트산업으로 분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소자본으로 시장에 진입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은 편. 그러나 극소수의 스타만이 성공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수익화까지 매우 혹독한 과정이 필요.

소속 가수들의 안정적인 팬 확보 및 기획력으로 흥행에 성공할 경우 수익 창출 효과는 다른 산업보다 훨씬 큰 고부가가치를 지님. 특정 아티스트 쏠림구조는 호재이자 한계. 대표 아티스트의 인기가 꺾이면 새 스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주가가 주춤하고, 신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패턴.

혐한류나 한한령 등의 외부변수나 소속아티스트 리스크 발생은 주가에 위험요소. 이 경우 주가 급락이 나타나기도 하며, 종목별 주가 차별화로 이어질 수 있음.

K-POP 산업은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보유. 또한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을 합류시키면서 해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 이를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하고, 연속적인 음악공연과 매니지먼트 활동을 수행. 팬덤 중심의 K-POP 문화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로 크게 확산.

2022년 5월 K팝 음반 총 판매량은 996만장으로, 전년 대비 2배(93%) 증가. 종전 월 최고 기록(2021년 6월 762만장)보다 대폭 증가한 규모.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2865만장으로 지난해같은 기간 대비 38.6% 성장. 2022년 엔터 4사(하이브,SM,YG,JYP)의 앨범 판매량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약 4500만장 전망(출처: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2022년부터 엔터사들은 국내외 오프라인 공연 재개. 2분기 하이브는 BTS 라스베가스 콘서트, JYP Ent.는 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일본 콘서트, 에스엠은 슈퍼주니어·동방신기·NCT127 일본 공연을 진행(출처:유안타증권).

글로벌 팬덤이 증가하면서 기존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과 글로벌 콘서트 규모가 한층 더 확대. 신인 아티스트들의 음반판매량 수준도 높아져 이전보다 수익 기여도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출처: 미래에셋증권).

이와 함께 엔터사들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등으로 신사업 확장을 가속화.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력도 연이어 발표. K-POP의 인기가 북미 등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해 팬덤 수익화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엔터테인먼트는 팬덤에 의한 기본 수요가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NFT 등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출처:NH투자증권, 키움증권).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사로 판타지오뮤직(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 판타지오픽쳐스(영화제작), 쏠리드씨앤앰(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콘텐츠판권 유통) 등 5개 계열사를 통해 배우 및 가수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아스트로, 위키미키, 옹성우 등 소속.
JYP Ent.
박진영, 트와이스, ITZY 등 소속.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종속사로 영화·드라마 제작사인 JYP픽쳐스(지분 100%), 작곡가 매니지먼트 기업인 JYP퍼블리싱(지분 100%) 등이 있음.
YG PL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음원/음반 투자 유통 및 MD 상품 제조·판매.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이브가 설립할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NFT 사업에 진출할 예정.
에스엠
에스파, 레드벨벳, NCT, SuperM, WayV, EXO 등 소속. 자회사 SM스튜디오스(지분 100%)가 최대주주(지분 33.6%)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디어유를 통해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과 NFT 사업 영위(2021.12.31 기준).
키이스트
에스엠의 자회사로 방송·드라마 제작, 연예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 손현주, 유해진, 조보아, 박하선, 김서형 등 소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빅뱅, 아이콘, 위너 등 소속가수. 자회사인 YG플러스(지분 30.22%)를 통해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이브가 설립할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NFT 사업에 진출할 예정(2021.12.31 기준).
큐브엔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반 산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업 등 영위. 비투비, CLC, 여자아이들, 펜타곤 소속.
에프엔씨엔터
엔터테인먼트 사업, 인쇄 사업, 미디어콘텐츠 제작 사업을 진행. 계열 회사로는 에프엔씨아카데미(음악교육), 에프엔씨프로덕션(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에프엔씨스토리(콘텐츠기획) 등 7개사가 있음. 노홍철, 정형돈, 정해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소속.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사업, 투자배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김윤석, 김옥빈, 수애, 박주미 등 소속.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BTS가 속한 빅히트 뮤직, 플레디스, 쏘스뮤직,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음.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2%를 취득. 두나무와 2022년 미국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NFT시장 진출 예정(2021.12.31 기준).
디어유
팬 플랫폼 '버블' 운영사. 2022년 4분기 메타버스와 NFT 기술을 적용한 '마이홈' 서비스 오픈 예정.
알비더블유
음원·영상 저작관리, 매니지먼트, 공연, 상품 판매 등 종합 콘텐츠 제작사. 마마무, 원어스, 오마이걸, 온앤오프, B1A4 등 소속.

 

 

 

 

출처-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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