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극적 동점골 만든 정우영, 파라과이 하이라이트

LIFE.. 2022. 6. 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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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동점골 만든 정우영

 

후반 21분 손흥민 골

파라과이와 2-2 무승부

 

파라과이 하이라이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일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파라과이 A매치 평가전은 2-2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이하 뉴스1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4-1-3-2 전략을 택했다. 황의조·손흥민이 투톱, 나상호와 황인범, 권창훈이 2선을 완성했다.

 

이어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 김진수, 김영권, 정승현, 김문환이 수비를 맡고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파라과이 알미론에게 전반 22분, 후반 4분 두 번이나 실점 당하며 0-2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21분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통과하며 만회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종료 직전 정우영의 극적인 동점골로 한국과 파라과이는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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