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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쌍용차 인수 전 참여, 자금 충분, 쌍방울 쌍용차 인수 관련주 , 테마주

LIFE.. 2022. 4.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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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EV처럼 폭등 각??!!

가능하지 않을거 같아 주식이 안 오를 거 같지만 오늘.. 쌍방울 보란 듯이 상한가를 갔다..

어떻게 보면 빗더미인 회사가 빛더미인 회사를 인수한다는데..상한가를 간다는 게 신기하다..

주식을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대단하다..

 

  * 쌍방울그룹 상장회사 

그룹 내 다른 상장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에 나설 계획

 

쌍방울 -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
광림- 유압크레인, 전기공사용 특장차 등 중량물 운반용 건설장비 및 특수장비, 크레인, 군용 수송장비 등의 제조 및 판매
나노스 - 휴대폰 카메라모듈부품(광학필터), 홀 센서 제조
미래산업 - 반도체 장비, 테스트 핸들러, 칩마운터, 리니어 모터, SMT, Test Handler, LMT, 이형 부품 삽입기, 릴레이 삽입기
비비안 - 비비안, 드로트 등 여성 속옷 전문업체
아이오케이 -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음반 및 음원 제작, 프로그램 공급


   * KH필룩스그룹 상장사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KH 필룩스 그룹도 참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


KH 필룩스 - 감성조명 제품이 주생산품 목이며, 모노레일 시리즈, 아웃도어 디바, LED 감성조명 슬림라인 등을 생산 및 판매
KH 일렉트론(KH전자로 사명 변경 예정) - 헤드폰, 이어폰, 리모컨, 스피커 등 음향기기 전문 제조업체
KH E&T(KH건설로 사명 변경 중) - 토목, 건축 파일공사 등 건설업체
IHQ - 드라마, 예능, 음반 등 콘텐츠 제작 및 5개의 케이블 TV 채널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장원테크 - 경금속 다이캐스팅 및 표면처리 전문기업


출처-팍스넷
주봉그래프
쌍방울 계열사
쌍방울 계열사
쌍방울 계열사
쌍방울 계열사
쌍방울 계열사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KH 필룩스그룹도 참여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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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회사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전 참여”

실탄 1200억 원 갖고 있는 쌍방울 “자금 문제없다”

쌍용자동차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 쌍용차 제공속옷 회사인 쌍방울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쌍방울 주가는 1일 오후 3시 27분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230원(29.49%) 오른 1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쌍방울 계열사인 광림에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내용의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전날 쌍방울그룹이 쌍용차의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 의향을 전달함에 따른 조치다.

 

조회공시는 특정 기업을 둘러싼 소문이나 보도가 있을 경우, 또는 주가 및 거래량 급변이 급변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거래소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확인을 요청하는 공시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에 실패한 뒤 TF(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인수 작업에 착수한 광림은 이날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에 인수 의향을 구두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계열사 광림 전기작업차·청소차·소방차 등 특장차(완성차 일부를 뜯어내 개조한 차) 사업을 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를 인수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쌍방울엔 ‘실탄’이 있다. 앞서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때 마련한 12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면 인수가 가능하다고 쌍방울은 보고 있다.

 

그렇더라도 다윗이 골리앗을 노리는 셈이다. 쌍용차의 지난해 매출은 1조 1000억 원이 넘는다. 반면 쌍방울 7개 상장 계열사의 지난해 매출 총합은 6321억 원대다.

 

쌍용차는 이날 현재 영업손실 2607억 원, 당기순손실 257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9011억 원이나 많은‘완전 자본잠식’(적자가 많아져 자본금을 다 까먹은 상태) 상태다.

인수하더라도 운영이 만만찮다.

 

쌍방울은 다윗으로서 골리앗을 삼킨 경험이 있다.

2019년 자사보다 덩치가 두 배가량 큰 속옷회사 남영비비안을 인수했다.

그렇더라도 이번엔 덩치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쌍방울이 과연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을지에 재계 관심이 쏠린다.

 

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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