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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자율주행 관련주 테마주 관련이유 전망

LIFE.. 2022. 1. 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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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카, 전기・전자・통신 기술을 융합해 편의를 제공
✔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기술, 커넥터, 카메라 등에 기대감↑
✔ '22년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시작..'27년 레벨4 상용화 목표

스마트카(smartcar)란 전기・전자・통신 기술을 융합해 고도의 안전・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로 통신망에 상시 연결된 '커넥티드카'라고도 불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모든 단말이 연결되는 IT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 이에 따라 관련 부품 및 소프트웨어 등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

1) 소프트웨어 및 모듈·부품 : 스마트카는 하드웨어(HW)보다 소프트웨어(SW)의 성능이 중요. SW업그레이드 만으로 차량의 기능이 바뀌고 성능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 스마트카 관련 모듈·부품은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 중.

2) 자율주행차 : 스마트카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인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의미함. 정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시범운행 등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0.05.01). 또한 전국 모든 도로에서 사고 발생률 ‘0’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7년간 1조원을 투입할 예정(2020.04.28). 국토교통부는 부처 합동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로드맵 2.0을 마련. 2022년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시작, 2027년에는 레벨4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를 목표로 이에 대한 안전기준 등 총 40개 규제혁신 과제 수립(2021.12.23).

3) 커넥터·센서 : 커넥터는 부품 간 전기적 특성을 연결해주는 전장화 필수 부품. 자동차용 센서는 차량 주행 속도, 가속도 및 거리 측정 용도. 자동차가 전자기기처럼 진화하면서 자동차용 커넥터와 센서 탑재량 증가 추세.

4) 카메라부품 : 자동차가 점차 전자기기처럼 진화하면서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카메라 수 증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달러(약 7조8700억원)에서 2035년 약 1조1204억달러(약 1242조원)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 국내 시장 역시 2020년 1509억원 규모에서 2035년 26조1794억원으로 연평균 40% 성장 예상(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KISTI, KPMG).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1~5단계로 구분. 현재 양산차에 적용된 기술은 레벨 2로 부분 자동화 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부분 자율주행을 제공하는 레벨3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도 실증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상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5가 상용화되기까지는 향후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관측(출처:신한금융투자).

2022년 자동차시장에 자율주행 레벨3 차량 대거 출시 예정. 벤츠는 2022년 중반부터 벤츠 S클래스와 전기차 EQS 등에 레벨3을 적용 계획. BMW도 차세대 7시리즈와 전기차 등에 레벨3 탑재 예정.

현대차도 2022년 하반기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양산차를 출시 예정. 또한 상반기에 서울 도심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무인택시 ‘로보라이드’를 통해 레벨4 자율주행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2021.01.03).

앞서 현대차는 자율주행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자율주행 기술 회사인 미국의 앱티브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2조388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2019.09.24). 또한 미국 내 차량 공유업계 2위 업체인 리프트(Lyft)와 완전자율주행기반 '멀티마켓 로보택시' 사업에 나선다고 밝힘(2020.12.16).

미국 테슬라는 자율주행 프로그램 오토파일럿 등 신경망 기반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서비스 출시(2020.10.20). 업계에서는 FSD가 아직 운전자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해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상 레벨2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라 평가. 테슬라는 오는 2024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를 약 2만5000달러 선에 출시해 해당 플랫폼 구축할 계획(2020.09.23). 최근 테슬라는 슈퍼 컴퓨터 도조(Dojo)로 물체 인식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실상 자율주행에 근접한 '풀 셀프 드라이빙 베타 10.6(Full Self-Driving Beta 10.6)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일부 운전자를 대상으로 테스트에 돌입(2021.09.13).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2025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애플카(가칭)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2021.11.18). 이 전기차에 필요한 반도체·인공지능 칩은 애플이 직접 설계. 다만 자동차 제조 경험이 없어 완성차 업체와 협업할 것으로 예상. 대만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카 개발 실무진은 공급망 합류 파트너 모색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기업과 협력을 논의한 바 있음(2021.08).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출처-다음증권

삼화콘덴서
차량 전장화 부품과 하이브리드차용 전력변환콘덴서를 생산해 국내 자동차 업체에 공급.
대성엘텍
ADAS 시스템 및 AVM 제품군인 FCWS(전방추돌방지시스템), LDWS(차선이탈방지시스템) 등 개발.
한국단자
자동차·전자용 초정밀 커넥터를 생산해 현대차그룹, 한국GM, 르노삼성, LG전자 등에 공급.
파인디지털
차량용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이동통신장비 등 개발·판매. 항공우주연구원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초정밀 위성위치 확인시스템 기술 상용화 연구 중.
인포뱅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영위. 자율주행, 스마트카 관련 특허 100여개 보유.
캠시스
휴대폰 카메라모듈, 차량용 카메라 제조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을 위한 실시간 센싱융합처리가 가능한 커넥티드 차량 시스템, 협력적 주행 상황인지, 개방형 플랫폼 기술 개발 국책과제 완료.
삼보모터스
자동차 파이프류 등 생산. 자회사 프라코(지분 100%)는 자율주행차의 차간 거리 조정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SCC COVER(크루즈 콘크롤 커버) 개발. ADAS 관련 부품 등도 개발 중(2021.03.31 기준).
텔레칩스
자동차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용 반도체 AP칩 제조사로, UltraHD·비디오IP 제조업체인 자회사 칩스앤미디어 지분 34.5% 보유(2021.09.30 기준).
유진로봇
자율주행 기술에 적용되는 2D 스캐닝 라이다 ‘YRL2 시리즈',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 등 개발·생산.
큐에스아이
라이다(반사된 레이저로 물체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에 활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시스템에 관한 특허 취득한 바 있음.
에이테크솔루션
라이다(반사된 레이저로 물체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 관련 국책과제 참여해 개발 중으로 알려짐.
엘엠에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소형 반도체 칩 형태의 라이다(반사된 레이저로 물체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 국산화 기술 개발 중.
유니퀘스트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및 솔루션 제공사업 영위. AI 기반의 자율주행 영상인식 알고리즘 연구·개발 업체 에이아이매틱스 지분 50.36% 보유. 현대차그룹에 LDW(차선이탈경보)를 공급한 바 있으며, 알고리즘 기반 ADAS Chip 생산(2021.09.30 기준).
팅크웨어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제조. 음성인식 및 차선 이탈 감지 블랙박스 출시. 기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디지털 AR솔루션(내비게이션에서 AR기술을 입혀 경로안내, ADAS 기능 제공) 등도 개발.
한컴MDS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 제공업체. 자율주행차 검증을 위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솔루션 개발.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관련 통신시스템 전문기업. 자동차에 실시간으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RSU(V2X 단말기 탑재 자동차와 신호등 간 통신을 중계하는 소형 기지국)가 주력제품.
유비벨록스
스마트 모바일(스마트폰, 스마트카) 및 스마트카드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영역에 Embeded S/W Total solution 제공.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제조사인 팅크웨어 지분 26.0% 보유(2021.09.30 기준).
앤씨앤
자동차용 운행영상기록장치 (블랙박스)업체. 영상보안장비에 특화된 멀티미디어 팹리스 반도체 설계 사업도 영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전문업체 베이다스(지분 75%)를 자회사로 보유(2021.09.30 기준).
코리아에프티
자동차 연료시스템 부품(케니스터, 휠라넥 등), 의장부품(차량내부 인테리어) 등 생산.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인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 소프트웨어 센서 칩 'SKND' 및 머신러닝 기반의 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을 개발.
THE MIDONG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ADAS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를 출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핵심기술 보유.
만도
자동차 부품 모듈 업체. 자율주행 및 운전자 안전 관련 첨단 기능인 HDA(고속도로자율주행), AEB(긴급제동), LKAS(차선이탈방지), SPAS(자동주차) 등 개발·생산.
픽셀플러스
이미지센서 설계 업체. 주요 제품은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이미지센서 및 주변 부품.
아이쓰리시스템
자율주행의 기술로 알려진 적외선 영상센서 제조 기술 보유. 자동차 야간 장애물 감지나, 자동긴급제동(AEB)용 초소용 적외선 MEMS칩 개발해 양산 중.
칩스앤미디어
비디오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IP 생산.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에 설계 자산을 공급하면서 자율주행 칩 시장 확장 중 (2021.04.16 기준).
유니트론텍
전자부품 제조사. 자동차 시장용 무선 통신 및 위치추적 반도체와 모듈을 공급하는 ublox사의 GNSS와 통신 모듈 등의 반도체를 국내 전자제품 및 자동차 업체에 공급.
엔지스테크널러지
커넥티드카 솔루션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외부통신망과 효율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인 "Nav-Link" 솔루션과 커넥티드카의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Bring Go"가 주력. 커넥티드카의 통신모듈 탑재와 함께 필수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OTA(Over the Air) 솔루션' 개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율주행·스마트카 솔루션 업체. 내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보조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사고 보안과 관련된 CAR DVR(블랙박스) 등 개발·제조.
모트렉스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카의 필수 장치 HUD(Head Up Display), ADAS 등 개발·제조.
현대오토에버
시스템통합(SI) 기업으로 계열사인 현대차 및 현대건설을 통해 커넥티드카 플랫폼 구축. 차량과 도로 간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C-ITS 사업도 운영.
라닉스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DSRC(단거리 전용통신)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WAVE V2X 통신 솔루션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솔루션 국산화를 진행 중인것으로 알려짐. 그 외 보안 및 인증 관련 시스템반도체 및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
오비고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제공. AGB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개발 툴킷, 앱 스토어 등 스마트카 SW 플랫폼과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의 완성차 업체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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